서울역 구 철도기점비, 철도박물관에 보존 철도 (지하철포함)

의외로 많은 분들이 무심코 지나치시는 경우가 있는데 서울역 1번 승강장과 2번 승강장에는 한국의 철도기점을 나타내는 철도기점표석이 있습니다.
서울역 1-2번 승강장에 설치된 철도기점비

거리측량을 위해서 첫 기준이 되는 표석들은 은근히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도로표시판의 기준이 되는 도로원표는 서울특별시의 경우는 동화면세점 앞에 설치되어있는 도로원표가 그 기준이 되며 대전광역시의 경우에는 서대전네거리 공원앞의 도로원표가 기준이 되겠네요.
한국 철도의 기점 0km는 현재 서울역 1번-2번 승강장에 설치되어있는 철도기점을 시작으로 합니다. 철도기점역인 서울역에서도 가장 첫번째 승강장인 1번 승강장이 기준이 되는 것이 재미있네요.
서울역 의 철도기점(0.0Km)인 이곳에서부터 남쪽으로 441.7km에 부산역이 있고 자주 왕래하는 대전역은 이곳에서부터 166.3Km라는 거리에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신의주까지는 496.0Km나 떨어져있습니다. 서울역을 떠나는 여행자가 이 기점표 앞에서 자신에게 펼쳐진 길을 정확한 수치로 보면서 가질 설레임은 과연 어떤 것일지요.

현재 설치되어있는 철도기점비는 2005년 4월 1일 KTX개통 1주년을 맞이해서 한국철도공사에서 KTX 모양으로 새로 제작한 것입니다. 이제 1년밖에 안 된 새 기점표인 셈이지요. 그렇다면 현재의 기점비가 세워지기 전에 사용되었던 구 기점비가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화려한 모습으로 서울역 1번선을 지키고 있는 현재의 철도 기점비와는 반대로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고속철도 서울역사를 건설하면서 철거된 구 철도기점비가 서울역 1번선 구석에서 방치되어 있는 것을 서울역을 이곳 저곳 다니다가 발견했습니다.
서울역 1번승강장 종단에 방치되어있는 구 철도기점비. 2005년 5월 촬영.

철도기점비가 설치되어있는 1번 승강장에서 북쪽 종단부의 구석에 이렇게 구 철도 기점비가 먼지를 뒤집어쓴 채로 누워있습니다. 1번 승강장 종단부이기 때문에 아침이나 저녁마다 서울역에서 급행열차를 타셨던 분들은 아마도 열차를 기다리면서 이렇게 구 기점비가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목격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 도로원표인 현재의 동화면세점앞 광화문 조선일보앞 미관광장 중앙에 설치된 도로원표는 1997년에 설치된 것입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서울특별시의 도로원표의 원점은 광화문네거리의 칭경기념비전(稱慶紀念碑殿)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97년에 새로 도로원표를 조성하면서 기존의 도로원표는 서울시립박물관으로 옮겨서 보존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발견하고 곧장 서울역 1번선 종단에 방치되어있는 구 철도기점비를 생각해냈습니다.

서울역 구 철도기점비1972년 2월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철도기점비라는 특성상 상징성으로 아주 중요한 유물입니다. 구 철도 기점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고 아무도 이런 돌덩이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올해 7월에 한국철도공사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게 되었습니다.


- 구 철도기점비 보존을 위한 첫번째 의견제출 : 2006년 7월 7일 (클릭)

KTX개통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05년에 서울역 1번선에 설치한 철도기점표석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고속철도 서울역 공사로 인해서 경부선 0Km지점과 철도기점표석을 제거해놓았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는데 한국 철도의 시작점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실제 측량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철도기점표석을 뒤늦게나마 새롭게 제작하여 설치했다는 것에 안도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서울역 1번선의 종단부분쪽을 보다가 우연히 구 철도기점표석이 방치되어 있는 모습 (첨부파일 참조)을 보았습니다.

서울 청계광장 맞은편의 도로기점 표시의 경우도 서울시에서 현재의 도로기점표시를 설치한 후에 기존에 사용하던 도로기점 표시를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서울시립박물관에 자체적으로 보존하고 있다는 글을 도서관의 관련문서에서 읽으면서 문득 이 구 철도기점 표석이 생각났습니다.

21세기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경영혁신, 고객감동, 다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앞을 향해서 정신없이 나가다가는 과거의 유산을 전부 잃어버리게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 생기고 사라지는 섭리는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과거 철도청 시대부터 지켜봐온 결과로써는 한국철도공사 스스로 자신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남기는데에 소홀히 하지 않는가 생각해봅니다.

- 구 철도기점표석을 복원하여 의왕 철도박물관이나 곡성 철도공원에 보존하거나.
- 보존에 여의치 않을 경우, 기타 박물관에 기증하는 방법으로 복원, 보존을 부탁드립니다.
- 일본의 경우는 일본철도의 시작점인 신바시(新橋) 정류장과 옛 선로를 복원하여 일본 철도사의 시작점이라는 의의를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철도공사 고객모니터라는 직책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7월 말에 서울역 구 철도기점표를 복원 이전하겠다는 1차 통지를 받았고 7월 우수 모니터의견에 채택되었었습니다.

두달이 지났습니다. 통지를 받았기 때문에 아마도 어딘가에 복원은 해 놓았으리라고 짐작을 하고 9월 초 어느 날에 대전에서 서울역까지 KTX를 이용하고 여느 때처럼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다가 "제안한 내용이 잘 반영이 되었는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한번 서울역 1번선 종단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두달 전에 이전 복원을 약속받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자리에 구 철도기점비가 그대로 방치중이더군요. 관련 글을 다시 남겼습니다.


- 구 철도기점비 보존을 위한 두번째 의견제출 : 2006년 9월 13일 (클릭)

..(중략)..
지난 7월의견에 서울역 구 철도기점표 보존에 대한 의견을 우수의견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얼마나 이행이 잘 되고 있는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난주에 다시 서울역 1번선을 찾았지만 여전히 방치되어있더군요. 관련부서에서 검토하여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결과라도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 의견을 제출하고 그 다음날 오전에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더군요. "본사에서 서울시설사업소로 복원이전 지시를 내렸고 시행하겠다는 회신을 받았었는데 그게 이행되지 않았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다시 알아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서울역 1번 종단을 찾았습니다.
복원 약속을 받은지 두달이 되었음에도 아직도 방치되어있는 구 철도기점비.
2006년 9월 촬영.

방치중인 사진을 다시 찍어서 세번째 의견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두달이나 지났음에도 아직도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가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 구 철도기점비 보존을 위한 세번째 의견제출 : 2006년 9월 14일 (클릭)

구 철도기점표가 그 후에 어떻게 되었나 지지난주 금요일에 서울역 1번선을 찾았는데 여전히 방치되어 있었고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렸었는데 담당자분께서 오늘 오전에 전화를 주셔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글을 계속해서 보고 계신다는 사실에 고객모니터를 폼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행스럽습니다.

서울시설쪽에서 보존을 완료했다는 통지를 받으셨다고 유선전화상에서 말씀하셨고 전화상으로 통화한 것처럼 오늘 서울역에 다시 가서 확인했습니다만, 첨부파일의 사진과 같이 여전하더군요.

그것보다도 유선전화상의 서울시설에서 보존을 완료했다는 통보가 왔었다는 말 자체가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보존을 했다는 것은 어디에 보존을 했다는 소리셨던건지요. 설마 1번선 구석의 저 자리에 기점표석과 방향계를 조립해서 세워놓은 것(물론 사진 보시다시피 세워놓지도 않았습니다-_-)을 보존이라고 믿지는 않으시겠지요. 보선에서 통지가 왔었다는 말은 곧 박물관이던 어디던 간에 애초부터 이전하여 복원 보존할 계획이 없었다는 말이겠군요.

사실 그간의 철도청시절부터의 관습(?)을 생각해보자면 구 철도기점표 자체를 저렇게나마 방치해놓은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이었다면 공사자재에 실려서 사라졌었겠지만 그나마 1번선 종단에 방치해놓았던 것은 칭찬할 만합니다.
그런데 방치를 해 놓으면 뭐합니까. 이미 서울역 2번선에 새 철도기점표가 세워졌고 설사 서울시설에서 지금 방치되어있는 장소인 1번선 종단에 재조립해서 세워놓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무슨 가치가 있고 무슨 소용이 있나 싶습니다.

사실 구 철도기점표를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왕시 철도박물관에 이전 복원하여 안내판을 만들어 보존을 하는 방법과
구 서울역사 광장 입구에 이전 복원하여 안내판을 만들어 보존을 하는 방법과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철도대학이나 서울시립박물관 등의 타 기관에 기증하여 보존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애초부터 "어디에 언제 어떻게 이전 복원 보존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던 것 같아서 유감스럽습니다. 우수의견이라고 뽑아서 답례품을 주신건 감사합니다만, 정작 의견이 반영이 안 되었는데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느냔 말씀입니다. 혹시나 제가 보존이 되었나 어떻게되었나 의견제안후에 확인을 직접 하지 않았으면 저대로 또 기약없이 방치해놓으셨을껀가요.
앞으로 뭔가 제안을 하고 반영하겠다고 통지가 와도 직접 확인하지 않는 이상 믿지 못하겠습니다.

글이 두서없이 길었습니다. 요구하는 것은

1. 구 철도기점표를 어디에 언제 어떻게 이전 복원 보존하겠다는 것을 협의하여 1차로 통지해주시고.

2. 예전에 철도청시절 고객모니터 사례집(?)을 보니 전철 선로부분에 모니터의견이 들어와서 그 선로를 절단하여 교체하는 과정을 사진을 찍어서 개선사례집으로 HWP문서로 공개하신 것 처럼 이전복원 보존하는 과정을 번거로우시겠습니다만 사진을 모두 찍어서 "이렇게 일처리를 했습니다"라고 문서를 만들어서 사례집으로 공개해주십시오.

사실 고객서비스나 철도영업과는 무관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구 철도기점표석이 돌덩어리로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모여서 훗날 큰 유산이 되고 역사자료가 되며 교육자료가 됩니다. 번거로우시겠습니다만 부디 부탁드립니다.



아마 본사하고 서울시설사업소에서 매우 곤란해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고객모니터의 의견조차 제대로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으니 본사 입장에서는 입장이 곤란해졌을것이고 서울시설사업소에서도 난감했을테지요. 괜히 일거리를 하나 더 만들어줘버린 셈이죠.

2006년 9월 28일에 드디어 회신이 왔습니다. "이전 복원하는 과정을 전부 사진으로 찍어서 사례집으로 공개해 달라"는 의견을 반영하여 실제로 구 철도기점비를 복원해서 철도박물관으로 옮기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공개해주셨습니다.
구 철도기점비를 서울역 1번선 종단에서 이전을 위해 트럭에 적재중이다.
한국철도공사 사진제공

의왕 철도박물관에 이전설치중인 모습. 한국철도공사 사진제공.
의왕 철도박물관에 이전설치가 완료된 모습. 한국철도공사 사진제공.

드디어 제 의견대로 1972년에 세워진 구 철도기점비가 철도박물관으로 이전되어서 보존이 되었다는 통보와 함께 저렇게 현장 사진을 첨부받고 나서야 "이제 됐다"라는 안도의 말이 나왔습니다.
복원통지를 받았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결국 10월 20일 오전에 2년만에 다시 철도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철도박물관에 이전 보존된 구 철도기점비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니 참 감개무량했습니다. 저것을 이 자리에 옮겨놓기까지 인터넷상으로, 유선전화상으로 노력을 한 시간들을 전부 보상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박물관으로 이전 보존하면서 구 철도기점비를 새롭게 정비를 해 두었더군요. 비석의 글씨를 잘 읽을 수 있도록 검정색을 입혀놓았고 방위표 위에 나침반이 있었던 자리가 1번선 종단에 방치되었을 때부터 텅 비어있었는데 저렇게 구 서울역사 모형을 설치해 두었습니다.
회신받았을 때의 사진에는 안내판이 없었는데 왠일로 이렇게 빨리 안내판을 설치해두었습니다.
사실 이전한 위치가 조금 의외의 장소에 옮겨두어서 난감하기도 했습니다. 철도박물관의 관람객 중 대부분이 유치원생이다보니 오늘도 어김없이 유치원생들이 많이 몰려있었고 유치원생들이 저 비석에 올라가기도 하고 돌을 던지기도 하던데 현재처럼 기점비가 왼쪽, 방위표가 오른쪽에 있는 모습보다는 잔디밭 같은 곳에 현재 서울역 새 철도 기점비와 같이 기점비가 뒤쪽에 있고 방위표가 기점비 바로 앞쪽에 있는 형태로 다시 옮겨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이긴 했습니다만, 우선 저렇게 복원해놓은 것만해도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고속철도 서울역 개통 이후 구석에 방치된 채로 꽤 많은 시간을 보냈던 구 철도기점비가 이제 박물관으로 이전복원하였습니다. 이 비석을 스쳐지나갔을 완행열차인 비둘기호와 통일호열차와 수많은 여행객들의 사연을 담았을 이 기점비의 제2의 인생은 이제 시작일 것입니다.

폐차 후 쇳조각으로 사라질뻔한 우등형전동차 EEC 9904호 차량과, 한국 최초 수도권전동차 차량인 1001호 전동차, 국산 시제차인 1115호와 1315호 전동차를 많은 분들과 함께 각고의 노력으로 철도박물관에 보존시킬 수 있어서 기뻐했던 기억이 선합니다. 이제는 구 철도기점비까지 박물관에 보존시켰으니 더할나위 없이 기쁘네요.

철도박물관을 찾으시게 된다면 9904호, 1001호, 1115호, 1315호 전동차 외에도 새롭게 보존된 구 철도기점비를 보면서 "보존되기까지 이러한 뒷 이야기가 있었음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모로 구 철도기점비 보존 의견때문에 고생하셨을 한국철도공사와 철도박물관에 감사드리며, 오전 내내 박물관을 같이 둘러보느라 고생하신 서괴인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번외편 : 2년만에 다시 철도박물관을 찾아가보니.. (클릭)

구 철도기점표의 복원을 확인하고 나서 2년만에 얼마나 바뀌었나 철도박물관 구내의 전시물을 둘러보았습니다. 그 중에 흥미로운 것 몇가지.
2004년 3월 30일에 서울역광장에서 경부고속철도 1단계 개통식을 거행하면서 저렇게 KTX대형모형에 희망메세지를 집어넣으면 저 모형이 두갈래로 나눠지면서 "경부고속철도 개통"이라는 표어가 나오는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경부고속철도 개통식에 사용하였던 대형 KTX모형을 철도박물관 2층 복도로 옮겨두었더군요. 하긴 KTX가 개통하였으니 고속철도 개통식관련 자료도 박물관에 보충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만, 잘 갖다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철도청이 105년 국영철도 시대를 마감하고 한국철도공사로 전환되면서 정부대전청사에 걸어놓았던 철도청 현판을 철도박물관에 옮겨놓았습니다.
사실 한국철도공사로 전환하면서 기존 철도청 현판은 뭐 버렸겠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왠일로 이런 센스를 발휘했는지 오랫만에 흡족했습니다.

경의선 임진강-도라산간 연장개통을 하면서 PC침목에 김대중 대통령과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이한동 국무총리, 손학래 철도청장이 기념 서명을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손학래 전 철도청장(현재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루네상스"라고 쓴 서명.

과천, 분당선용 전동차의 축소모형입니다. 어째 축소모형의 차호는 전부 1101호라고 써 있는거야 뭐 그렇다고 해도..
분명히 저건 선두차(Tc)인데 차량 지붕에 팬터그래프가 있군요. 2호선 Mc차도 아니고 무려 M'c차군요.(웃음)

덧글

  • 곰부릭 2006/10/21 01:15 # 답글

    저 침목은 도라산역에서 봤었는데, 이제는 박물관에 옮겨둔 모양이군요~
  • creent 2006/10/21 09:00 # 답글

    시정이 필요한 작은 부분들을 우리는 지금까지 뉴스를 비롯한 많은 언론매체에서 고발하며 지적하는 모습은 수없이 보았습니다만, 이렇게 최종적으로 해결된 결과까지 보게 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루리카님, 수고하셨습니다. ^^;
  • NCE 2006/10/22 00:19 # 삭제 답글

    안내판 굴림급조 캐안습
  • 엔티_유키 2006/10/22 14:44 # 답글

    수도권전동차도 안내판이 부실한 느낌이던데;;;
    '철도기점'석 툭 건드려도 쓰러질것 같이 불안해뵈긴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일 하나 잘 해내셨네요^^
  • 효창 간이역 2006/10/23 14:14 # 삭제 답글

    철도박물관은 뭐든지 갖다놓기만 하면 장땡인줄 알아서 큰일
  • 2006/10/26 11:0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6/10/26 20:0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STARGAZER 2006/10/27 07:39 # 답글

    아아, 저 첫번째 사진에 있는 철도기점표석은 저도 봤어요~ ^^;;
  • 루리카 2006/10/30 14:07 # 답글

    곰부릭님//
    원본은 철도박물관으로 이전했고 현재 도라산역에 있는 것은 아마도 복제품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creent님//
    결국엔 저것을 박물관에 보내서 안도의 한숨을 쓸어내렸습니다.

    NCE//
    흐흐 할 수 없지. 저 정도 해 둔것만 해도 한국철도공사 치곤 꽤 잘한 일임.

    엔티_유키님//
    말씀하신대로 9904호 전동차와 1001호 전동차 등의 안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전에 안내판 제작하라고 여러가지로 닥달했던 기억이 생각하는군요. 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효창 간이역님//
    말한대로 철도박물관은 박물관이라기보다는 같다놓기만 해면 장땡이라 꼭 창고화되가는 느낌이랄까. 가뜩이나 부지도 좁은 판국에;;

    비공개님(A모님)//
    모니터게시판에서 제 글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글을 세차례 쓴 것을 다 지켜보셨으니 저것을 옮기는 과정을 지켜보신 분 중에 한분이 되시겠군요.

    비공개님(T모님)//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STARGAZER님//
    서울역의 철도기점표석을 보셨군요 :)
  • 2011/03/18 23:4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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